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! 인천 (문단 편집) == 제작 과정 == [[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|통일교]] 교주 [[문선명]]이 영화를 찍으라는 '''신의 계시'''를 받고서 기획하여 [[일본]] 기업가 사카구치 마츠사부로를 설득하여 공동 제작으로 제작을 시작, 처음에는 1978년부터 1982년에 걸쳐 [[예수 그리스도]]의 생애를 포함해서 성경을 바탕으로 10억 달러(!)짜리[* 제작비 최대의 《[[아바타(영화)|아바타]]》가 2억 달러다! 물가 상승을 고려하면...][* 그리고 저거로 손익분기점을 맞추려면 무려 '''20억 달러'''를 벌어야 하는데 당시 E.T가 '''6억 달러'''를 벌고 역대급 흥행이라는 평가를 받았다. 지금 물가로 저게 약 24억이므로, 저 계획대로의 인천은 지금기준으로 무려 80억 달러나 벌어야 겨우 본전치기할 정도인 것이다.] 초대작 종교 영화 10~15부작 연작 시리즈[* 이 신약성경 영화 기획 당시 예수의 캐스팅을 '''[[엘비스 프레슬리]]'''로 고려했었다는 얘기도 있다.]로 시작되었으나 어찌 된 영문인지 이 계획은 뒤집어지고[* 예수를 맡아야 할 [[엘비스 프레슬리]]가 1977년 42세의 나이로 사망한 게 컸다.], [[더글러스 맥아더]] 장군이 신의 계시를 받아 [[인천 상륙작전]]을 계획했다는 내용의 전쟁 영화로 완전히 변질되었다. 아마도 가장 명장면(?)은 맥아더 장군과 [[이승만]] 대통령이 서로 부둥켜 안고 자기네들끼리 감동을 때리는 장면일 것이다. 5년의 제작 기간과 제작비 4,410만 달러[* 저게 공식 제작비이고 거기에 추가로 현찰 박치기에 쓰인 돈까지 합치면 당시로도 '''1억 달러'''를 썼다는 얘기가 있다. 참고로 공식 제작비는 2000년대 [[물가]]로 따지면 치자면 2억~2억 5천만 달러급이다. [[제임스 카메론]]의 《[[타이타닉(영화)|타이타닉]]》, [[피터 잭슨]]의 《[[반지의 제왕]]》 3부작 전편 제작비와 맞먹는다.]를 들여서 총 흥행 수익 '''190만 달러'''라는 초유의 기록을 세웠다. 얼마나 돈을 처발랐는지의 일화 중 하나로 [[문선명]]이 [[서울시]]에 '''"[[한강 인도교 폭파]] 장면을 찍어야겠으니 다리 한 개만 폭파시키자. [[돈지랄|영화 다 찍고 나서 새로 하나 놔 줄게]]"'''란 제안을 했다는 소문이 있다. 이 영화의 제작을 위해 통일교 재단은 직접 영화사를 차렸고, [[일본]] '[[세계일보]]' 발행인이 제작자로 들어앉았다. 감독 테렌스 영([[007 시리즈]]), 각본 로빈 무어([[프렌치 커넥션]]), 음악 [[제리 골드스미스]]([[혹성탈출]], [[빠삐용]]), 촬영 브루스 서티스([[더티 해리]])에 [[로런스 올리비에]], 재클린 비셋, 데이비드 젠슨, [[오마 샤리프]], [[벤 가자라]], [[미후네 토시로]] 등의 초호화 캐스팅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